덱스·츠키·노홍철, 좀비를 피해 달려라···'좀비버스' 8월 8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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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츠키, 노홍철이 출연하는 넷플릭스의 신개념 좀비 액션 버라이어티 '좀비버스'가 오싹한 분위기의 스페셜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31일 넷플릭스는 '좀비버스'의 스페셜 아트워크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공개된 스페셜 아트워크는 한밤중의 서울, 노홍철과 츠키 그리고 덱스에게 달려드는 좀비 떼의 생생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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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츠키, 노홍철이 출연하는 넷플릭스의 신개념 좀비 액션 버라이어티 '좀비버스'가 오싹한 분위기의 스페셜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31일 넷플릭스는 '좀비버스'의 스페셜 아트워크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공개된 스페셜 아트워크는 한밤중의 서울, 노홍철과 츠키 그리고 덱스에게 달려드는 좀비 떼의 생생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신들을 향해 끊임없이 손을 뻗는 좀비들을 피해 자동차 위로 피신한 이들은 좀비에게 점령당한 서울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여기에 표정에서도 긴박함이 느껴지는 노홍철과 얼굴과 옷에 피를 묻힌 채 강렬한 눈빛과 비장함을 보여주는 덱스, 좀비를 피해 살금살금 걷고 있는 츠키까지. 좀비가 가득한 세상에서 이들이 과연 무사히 살아남아 최종 목적지인 인천에 도착해 대피선을 탑승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아트워크에 포착된 강렬한 비주얼의 좀비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출을 맡은 박진경 CP와 문상돈 PD는 “좀비 배우들의 행동 역시 ‘사람의 향’이 나지 않도록 많이 요청했다. 뇌가 없이 그저 외부의 자극에 반응해 움직이는 무지성 생명체 같은 느낌이 나야 몰입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이라고 밝히며 분장뿐 아니라 좀비 배우들의 행동과 연기까지 디테일을 살려 탄생한 '좀비버스' 좀비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어둠이 내려앉은 서울과 리얼함이 살아있는 좀비와 함께 오싹한 분위기를 예고하는 '좀비버스'는 실감 나는 좀비 세계관을 예능 속에 구현하며 신개념 좀비 액션 버라이어티 장르의 새로운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좀비버스'는 오는 8월 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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