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홀덤협회, 이석영 신임회장 및 이사진 공식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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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홀덤협회(KHA‧Korea Holdem Association)는 이석영 신임회장과 이사진의 공식 선임 취임식을 가졌다.
올해 1월 건전한 홀덤스포츠 문화 정착과 법제도화, 인식 개선 등을 위해 공식 출범한 협회는 지난달 설립 인가 승인과 신임 회장의 선임으로 본격적인 사업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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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사단법인 대한홀덤협회(KHA‧Korea Holdem Association)는 이석영 신임회장과 이사진의 공식 선임 취임식을 가졌다. 올해 1월 건전한 홀덤스포츠 문화 정착과 법제도화, 인식 개선 등을 위해 공식 출범한 협회는 지난달 설립 인가 승인과 신임 회장의 선임으로 본격적인 사업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석영 신임회장은 국내 최대 외식 홀덤펍 프랜차이즈 (주)KMGM 창업자로, 한국 홀덤 문화를 한단계 끌어올린 선구자로 꼽힌다. 이 신임회장은 홀덤펍 프랜차이즈 대표로 사업 활동 뿐만 아니라 정부, 지자체, 학계 등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미국, 유럽 선진 홀덤(포커) 문화 정착을 위해 애써왔다.
이사진은 이강영 (주)에스티엔 대표, 한승백 (주)알비로지스틱 대표, 황주원 (주)더블미디어, 김석종 (주)티엠지 대표, 이석영 (사)한국게임문화협회, 김성우 (주)코친 대표, 신철희, 안준형 (주)이룸메타랩 대표, 홍승빈 (주)허리우드 대표 등 공식 선임됐다.
협회 관계자는 "이석영 신임 회장과 이사진을 주축으로 프로리그 출범, 국제대회 유치 등 협회가 계획한 사업들을 발빠르게 추진 진행할 것"이라며 "최근 홀덤펍 등 불법 도박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 대한홀덤협회가 정면에 나서 정부와 지자체, 관련 정부 유사기관 등 합동으로 업계 정화에 강력히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신임회장이 취임하면서 건전한 스포츠 문화로서 인식개선사업 생활 스포츠로서의 정착 지원 및 대중화를 위한 사업 국제교류 및 국제대회 유치 운영 교육기관 운영 및 교육 콘텐츠 제작 사업 아마추어리그, 프로리그 운영 및 아마추어, 프로 선수 관리 운영 국가대표, 프로기가, 전문딜러, 교육생 등 인력 양성 플레이어 및 딜러 자격증 제도 블록체인 기반의 시드권 NFT(대체불가능토큰) 플랫폼 사업 도박방지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도박중독예방책자 출판 및 영업장내 비치 홀덤펍 및 관련사업 관리 감독 기타 사업 등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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