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특수교사 신고 논란에 1만명 유튜브 구독취소→댓글창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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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주호민이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 구독을 취소하는 이들이 줄을 잇고 있다.
7월 31일 오전 기준, 주호민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57만 1천 명이다.
또한 주호민은 27일 특수교사 신고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자 유튜브 댓글창과 SNS 댓글창을 폐쇄한 바 있다.
한편 주호민은 지난해 9월 자폐를 앓는 아들을 담당한 초등학교 특수교사 A를 아동학대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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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웹툰 작가 주호민이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 구독을 취소하는 이들이 줄을 잇고 있다.
7월 31일 오전 기준, 주호민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57만 1천 명이다. 이는 처음으로 보도가 된 지난 26일 이후 며칠 만 1만 명 이상 줄어든 수치이다.
또한 주호민은 27일 특수교사 신고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자 유튜브 댓글창과 SNS 댓글창을 폐쇄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주호민은 유튜브 댓글창을 다시 열어 논란 관련 추가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한편 주호민은 지난해 9월 자폐를 앓는 아들을 담당한 초등학교 특수교사 A를 아동학대로 고소했다. A씨는 직위 해제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주호민은 "현재 관련 사안은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니 만큼 교사의 행위가 정당한 훈육이었는지, 발달장애 아동에 대한 학대였는지 여부는 재판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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