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꺼지지 않는 2차전지 테마···에코프로 120만원 회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와 에코프로(086520) 그룹을 중심으로 2차전지 관련주가 다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1일 오전 9시 20분 에코프로는 직전 거래일 대비 9만 8000원(8.88%) 오른 120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에코프로비엠(247540) 역시 6.26% 강세를 보이면서 현재 43만 3000원에 주가가 형성된 상태다.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직전 거래일 대비 7900원(9.88%) 오른 8만 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와 에코프로(086520) 그룹을 중심으로 2차전지 관련주가 다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1일 오전 9시 20분 에코프로는 직전 거래일 대비 9만 8000원(8.88%) 오른 120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에코프로비엠(247540) 역시 6.26% 강세를 보이면서 현재 43만 3000원에 주가가 형성된 상태다.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도 이날 9.85% 급등 중이다.
에코프로와 함께 포스코 그룹주도 함께 상승세다.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직전 거래일 대비 7900원(9.88%) 오른 8만 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003670)도 3,92% 상승 중이며 포스코홀딩스 역시 3.55% 강세다.
지난달 26일 급락 사태 이후 2차전지주들은 소폭의 반등 추세를 이어오고 있지만, 증권업계에서는 깜짝 반등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틀 동안의 급락을 감안할 때 데드캣 바운스일 가능성이 높다”며 “반등이 조금 더 이어질 수 있더라도 2차전지 소재주들로의 과도한 쏠림현상의 후폭풍을 경계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픈런' 안해도 명품 산다?…'샤넬'에 무슨 일이
- 전염력 2주 간다, 가족 다 걸릴 수도…휴가철 '이병' 유의하세요
- 맞아도 '죄송합니다'…전재산 오백원 남긴 채 숨진 사건의 진실은 [양형의 기술]
- 한국인 313만명 일본 갈 때…일본인 고작 86만명 왔다
- “주호민 아들, 서울 ○○초 전학 갔다'…온라인 글 확산에 학부모 '벌벌'
- 美 학자금 대출 안 갚아도 된다…100만명 이상 수혜
- 물에 빠진 아들 구하려고 뛰어든 아빠…엇갈린 생사
- '순살 아파트' 더 있었다…LH 15개 단지 '무더기 철근 누락'
- 병원서도 곧 마스크 벗는데…코로나 하루 확진자 5만명대 육박
- 홍준표 “사자는 하이에나 떼에게 물어 뜯겨도 절대 죽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