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등 4곳 폭염경보…원주·춘천 등 11곳 폭염경보 유지

신정은 2023. 7. 3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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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 등 4곳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철원·양구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원주·춘천·강릉평지·삼척평지·양양평지·정선평지·화천·홍천평지·인제평지·강원북부산지·강원남부산지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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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대부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된 지난 30일 춘천 한숲시티공원 물놀이장에서 시민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강원 철원 등 4곳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철원·양구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원주·춘천·강릉평지·삼척평지·양양평지·정선평지·화천·홍천평지·인제평지·강원북부산지·강원남부산지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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