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협, 변우석 절친…'선재 업고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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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 이승협이 '선재 업고 튀어'에 합류한다.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톱스타 '류선재'(변우석)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임솔'(김혜윤)의 로맨스다.
과거 밴드부까지 열심히 활동할 정도로 음악 열정이 대단하다.
세상을 떠난 선재를 살리려 열아홉 살 시절 과거로 온 임솔과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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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밴드 '엔플라잉' 이승협이 '선재 업고 튀어'에 합류한다.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톱스타 '류선재'(변우석)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임솔'(김혜윤)의 로맨스다. 이승협은 밴드 이클립스 리더이자 기타 담당 '백인혁'이다. 엔플라잉 리더를 맡고 있는 만큼, 극중에서도 높은 싱크로율을 보일 전망이다. 선재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며, 모난 데 없고 싹싹하다. 과거 밴드부까지 열심히 활동할 정도로 음악 열정이 대단하다. 세상을 떠난 선재를 살리려 열아홉 살 시절 과거로 온 임솔과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애초 제목 '기억을 걷는 시간'에서 바꿨다. 김빵 작가 웹소설 '내일의 으뜸'이 원작이다. '여신강림'(2020~2021)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썼다. 하반기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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