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지역 상장사 대상 ‘재무실무 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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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는 한국거래소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와 함께 지방 소재 상장기업들의 재무관련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8월 말부터 '찾아가는 지역별 재무실무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일PwC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방 소재 상장기업들을 위한 대면 교육 및 세미나 참석 기회가 줄어들고, 최근 회계 및 세무뿐만 아니라 내부통제, ESG, XBRL 및 적대적 M&A 등, 기업의 재무환경이 매우 복잡하고 고도화된 현실을 고려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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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삼일PwC는 한국거래소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와 함께 지방 소재 상장기업들의 재무관련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8월 말부터 ‘찾아가는 지역별 재무실무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일PwC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방 소재 상장기업들을 위한 대면 교육 및 세미나 참석 기회가 줄어들고, 최근 회계 및 세무뿐만 아니라 내부통제, ESG, XBRL 및 적대적 M&A 등, 기업의 재무환경이 매우 복잡하고 고도화된 현실을 고려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다음달 29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삼일PwC 전문가들은 ▷핵심 중점 감리사항관련 회계처리 유의 사항 ▷2023년 최신 주요 예판 및 개정세법 주요사항 ▷내부통제 관련 변화관리와 운영평가 유의 사항 및 고도화 방안 ▷ESG 개요 및 기업의 사전 준비 사항 ▷XBRL 개요 및 설계 시 유의 사항 ▷M&A 현황 및 적대적 M&A 대응 방안 등 총 6개의 주제를 강의한다.
세미나는 인천을 시작으로 안산, 천안, 부산, 대구, 대전, 전주 등 7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인천과 대전 및 전주 지역에서는 지역 상공회의소와 공동 주관한다.
윤훈수 삼일PwC 대표는 “양질의 재무 실무 교육 기회를 제공해서 지방 소재 상장기업들의 실질적인 재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삼일PwC가 한국거래소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와 함께 적극 도울 것”이라면서 “향후에도 중소기업 회계 부담 합리화 방안에 현실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 신청과 지역별 세미나 상세 일정 안내는 한국거래소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에서 해당 지역 상장기업들에 별도 안내할 예정이며, 신청 기간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다.
awar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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