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솔로곡 여전히 뜨겁다…'셋 미 프리 pt.2', M/V 1억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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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지민은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에 수록된 '셋 미 프리 파트.2' 뮤직비디오로 30일 오후 1시 44분경,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넘어섰다.
'셋 미 프리 파트.2'는 발매 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셋 미 프리 파트2'는 아픔과 슬픔, 공허함 등 내면의 다양한 감정들을 떨치고 자유롭게 나아가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담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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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솔로 곡으로 1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지민은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에 수록된 '셋 미 프리 파트.2' 뮤직비디오로 30일 오후 1시 44분경,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넘어섰다.
'셋 미 프리 파트.2'는 발매 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11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뿐 아니다. 일본 오리콘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 1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메인 싱글차트(4월 1일 자) '핫 100' 30위 등도 기록했다.
'셋 미 프리 파트2'는 아픔과 슬픔, 공허함 등 내면의 다양한 감정들을 떨치고 자유롭게 나아가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담긴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원형 구조의 공간 속 지민은 댄서들과 군무를 선보이며 웅장미를 더했다.
다양한 각도와 움직임의 카메라 워크, 조명이 어우러졌다. 역동적인 연출을 통해 마치 굴레 안에서도 방황과 상처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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