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임윤아, 이준호 사랑한 죄…응원 부르는 고밀도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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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임윤아(소녀시대 윤아)의 고밀도 열연이 안방극장의 응원을 부르고 있다.
임윤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 1등 친절사원으로 꼽히는 킹호텔 호텔리어 천사랑 역을 맡아 사랑스럽고 스윗한 매력으로 매주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한편, 임윤아의 다채로운 활약이 빛나는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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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킹더랜드’ 임윤아(소녀시대 윤아)의 고밀도 열연이 안방극장의 응원을 부르고 있다.
임윤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 1등 친절사원으로 꼽히는 킹호텔 호텔리어 천사랑 역을 맡아 사랑스럽고 스윗한 매력으로 매주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지난 14화 방송에서 구화란(김선영)의 모략에 의해 구원(이준호)과 열애가 밝혀진 천사랑은 호텔 직원들의 갖은 수군거림에도 견고한 믿음으로 꿋꿋이 이겨냈지만, 구일훈(손병호) 회장으로부터 지방 인사 발령 지시를 받게 되면서 또 한 번 위기를 맞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리게 했다.
더욱이 천사랑은 해외 출장을 떠나는 구원에게 차마 인사 발령 사실을 밝히지 않은 채 마지막으로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슬픔을 자아냈으며, 새로 출근하게 된 킹관광호텔에서는 언제나 그랬든 씩씩하게 견뎌내려 애쓰면서, 남은 2회 동안 어떻게 상황을 극복해 나가게 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임윤아는 일과 사랑에서 모두 위기를 겪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가는 천사랑의 복합적인 면면을 작은 시선, 목소리 떨림 하나 놓치지 않는 연기력으로 그려내 눈길을 끌었으며, 여기에 놀이공원 교복 데이트의 풋풋한 비주얼로 보는 재미까지 선사,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우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임윤아의 다채로운 활약이 빛나는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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