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전국노래자랑’ 진천군편 8월 26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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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오는 8월 26일 오후 3시 생거진천 종합운동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8월 1일부터 18일까지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참가는 진천군민이나 진천군 소재 직장인·학생 등이 할 수 있다.
예심은 8월 24일 오후 1시부터 진천군민회관, 여성회관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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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 오는 8월 26일 오후 3시 생거진천 종합운동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2015년 이후 8년 만이다.
녹화 당일 MC 김신영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초대가수로 송대관 장민호 임현정 류지광 윤수현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흥겹고 화려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8월 1일부터 18일까지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참가는 진천군민이나 진천군 소재 직장인·학생 등이 할 수 있다. 타 지역주민도 가능하다. 신청 인원이 많으면 군민을 우선 선정한다. 가수협회에 등록돼 있거나, 음원을 발매한 기성 가수는 신청할 수 없다.
예심은 8월 24일 오후 1시부터 진천군민회관, 여성회관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이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15팀이 결정된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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