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력에 디자인까지 인정 받은 세탁세제 '리큐 제트 프로 파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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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무거운 세탁세제 이미지를 벗어나 오브제로써 가치 있는 디자인 적용한 제품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리큐 제트'의 '프로 파워샷'이 주인공이다.
7월 31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리큐 제트 프로 파워샷(사진)'이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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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리큐 제트 프로 파워샷(사진)'이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리큐 제트 프로 파워샷은 초고농축 처방으로 세제 낭비 없이 강력한 세탁을 도와주는 세제이다. 직선이 강조된 심플한 디자인으로 세제 본연의 강력한 세척력을 상징했으며, 크고 무거운 기존 세탁세제와 달리 한 손으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트리거 손잡이를 설계해 사용의 편리성을 더했다. 플라스틱과 세제 사용량 감소 등 클린 케어의 콘셉트를 적용한 세이지 그린 컬러를 사용해 주거 공간과의 조화는 물론 오브제로써 가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리큐 제트 프로 파워샷은 기존 자사 액체세제 평균 용량인 2.7L의 크고 무거운 세탁세제 용량을 1/4로 줄여 한 손으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한 번 펌핑 시 5cc의 정량이 토출되는 '스마트 트리거'를 적용해 세탁량에 따라 필요한 횟수만큼 펌핑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애경산업은 2010년 순샘버블, 2014년 케라시스 네이처링, 2019년 소소풀, 2022년 루나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다양한 디자인 어워드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디자인센터를 '애경 이노베이션 센터'로 리모델링하며 공간의 전환을 통한 새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결과물을 탄생시키며 디자인의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한편, 1955년부터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에서 제품 및 브랜드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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