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장수제품 밀키스 제로, 출시 5개월만에 2600만캔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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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월 선보인 제로칼로리 유성탄산음료 '밀키스 제로'가 출시 5개월만에 2600만캔(250mL기준)을 돌파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밀키스 제로'는 1989년에 출시돼 34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밀키스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다양한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라며 "향후 중국, 홍콩 등 해외 시장으로도 밀키스 제로 수출을 확대해 밀키스를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유성탄산음료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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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밀키스 제로는 2월 말 출시 이후 7월 말까지 월평균 520만캔, 5개월 누적 판매량 기준으로 약 2600만캔이 판매됐다. 밀키스 제로의 흥행은 밀키스 브랜드 전반에 대한 관심 증가로 추가 수요를 창출하며 밀키스 오리지널 매출 성장도 이끌었다. 롯데칠성음료는 매년 약 500억원 매출을 올리는 스테디셀러 브랜드인 밀키스가 올해는 약 800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밀키스 제로'는 1989년에 출시돼 34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밀키스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다양한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라며 "향후 중국, 홍콩 등 해외 시장으로도 밀키스 제로 수출을 확대해 밀키스를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유성탄산음료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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