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ENGLISH] 서울고 투수 이찬솔,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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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사이트에 올라온 이찬솔의 비어 있는 프로필.
서울고등학교 18세 투수인 그는 지난 월요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했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지난 월요일, 투수 이찬솔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서울고등학교로부터 그를 직접 영입했다.
이찬솔은 올해 전국고교야구대회 동안 그가 3학년으로 있는 서울고등학교에서 20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ERA) 6.30을 기록했으며 이닝당 출루 허용률 (WHIP)은 1.7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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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사이트에 올라온 이찬솔의 비어 있는 프로필. 서울고등학교 18세 투수인 그는 지난 월요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했다. [스크린 캡쳐]
Seoul High School pitcher Lee Chan-seol signs with Boston Red Sox서울고 투수 이찬솔,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Korea JoongAng Daily 6면 기사Thursday, July 27, 2023
The Boston Red Sox signed Korean pitcher Lee Chan-sol straight out of Seoul High School on Monday to a minor league contract, according to the team’s official transaction log.
pitcher: 투수straight out of: ~에서 바로, 직접minor league contract: 마이너리그 계약 (팀 40명 명단에 들어가지 못하고 마이너리그에서 잘하면 메이저리그로 진출 할 수 있는 계약)transaction log: 거래, 이적 내용
보스턴 레드삭스가 지난 월요일, 투수 이찬솔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서울고등학교로부터 그를 직접 영입했다. 이는 레드삭스 공식 거래 내용에도 나타났다.
Right-hander Lee, 18, was expected to be a first round pick in the KBO draft later this year, but instead joined the likes of Park Chan-ho, Choo Shin-soo, Choi Ji-man and Bae Ji-hwan in opting to sign directly with a Major League team rather than starting his career in Korea.
right-hander: 오른손잡이first round pick: 최우선 지명 선수opt to: ~하기로 선택하다sign: 계약하다
오른손잡이 18세인 이찬솔은 올해 말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최우선 지명 선수가 될 거라는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그는 선수 생활을 한국에서 시작하지 않고 박찬호, 추신수, 최지만, 배지환 등처럼 메이저리그 팀과 바로 계약하는 것을 택했다.
Lee stands at 6-foot-1 and has a 95-mile-perhour fastball, according to FanNation. He reportedly joined the Red Sox with a $300,000 signing bonus, the second-largest the Boston club has ever given to a foreign free agent.
fastball: 속구FanNation: 팬네이션 (스포츠 팀 뉴스를 전하는 매체)reportedly: 보도에 따르면, 전하는 바에 따르면signing bonus: 계약 보너스 (선수가 구단 계약 시 받는 상여금)free agent: 자유 계약 선수
팬네이션에 따르면 이찬솔은 186cm 신장에 시속 152km의 강속구를 던진다고 한다. 그는 레드삭스와 30만 달러 (한화 약 3억 8000만원)의 계약 보너스를 맺고 이적했다고 전해졌다. 이는 레드삭스가 외국인 자유 계약 선수에게 건넨 금액 중 역대 두 번째로 큰 금액이다.
Lee pitched 20 innings for Seoul High School, where he is currently a senior, during this year’s national high school baseball tournament, recording a 6.30 ERA with a WHIP of 1.75.
pitch: 던지다inning: (9회 중의 한) 회, 이닝senior: 졸업반national high school baseball tournament: 전국고교야구대회ERA: Earned Run Average (투수의 방어율)WHIP: Walks Plus Hits Divided by Innings Pitched (이닝당 안타 및 볼넷 허용률)
이찬솔은 올해 전국고교야구대회 동안 그가 3학년으로 있는 서울고등학교에서 20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ERA) 6.30을 기록했으며 이닝당 출루 허용률 (WHIP)은 1.75다.
Joining the Red Sox on a Minor League contract, Lee is likely a long way away from making it to the big leagues. If he does make it all the way to the MLB in the next few years, he is likely to be one of the only Korean pitchers in the league. a long way away: 멀리 떨어진MLB: 메이저리그all the way to: ~ 끝까지, 쭉
이찬솔은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레드 삭스에 합류하기에 빅 리그까지 진출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그가 몇 년 안에 메이저리그까지 진출한다면 메이저리그 내 유일한 한국인 투수 중 한 명이 될 가능성이 높다.
While Korea has been famous for providing strong left-handed pitchers to the majors in the past, Ryu Hyun-jin of the Toronto Blue Jays is currently the only Korean pitcher in the league. The remaining Korean players, including Kim Ha-seong of the San Diego Padres and Choi Ji-man of the Pittsburgh Pirates, are all position players.
remaining: 남아 있는position player: 야수
한국은 메이저리그에 뛰어난 왼손잡이 투수를 진출시키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는 류현진 만이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유일한 한국인 투수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최지만 등 다른 한국 선수들은 모두 야수다.
WRITTEN BY JIM BULLEY AND TRANSLATED BY PAIK JI-HWAN [jim.bulley@joongang.co.kr, paik.ji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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