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 제4회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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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강영수, JAM)이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는 8월 12일(토) 10시부터 13시까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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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강영수, JAM)이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는 8월 12일(토) 10시부터 13시까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8월 1일 10시부터 8월 10일 18시까지 가능하다.
모집은 학생·일반부 100명과 유아·유치부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유아·유치부는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 다만, 학생·일반부의 경우 참가비 3000원을 내야한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 기념품 제공 등도 진행한다.
대회는 배꼽 비행기 접기로만 진행되며,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A4 용지만 이용하고 종이를 자르거나 풀로 붙이는 등의 행위는 금지된다. 종이비행기 오래 날리기 대회 참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JAM 홈페이지(www.jdc-j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영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장은 "매년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리는 종이비행기 대회를 정례화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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