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아이코리아, 기술만으로 창립 5년 만에 이뤄낸 고속 성장

< 사진 제공 : 온누리아이코리아 >

데이터 분석을 통한 성장 전략이 미래 기업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는 현시대, 한국 기업들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과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그중 데이터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는 온누리아이코리아(대표이사 이인익)는 창업 이후 외부 투자 없이 지속적인 흑자 경영을 이어가며, 2년 만에 소비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마침내 5년째 되는 올해에는 소비자 매출이 400억원을 넘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다.

업체 측은 온라인 마케팅 산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초고속 성장을 이룩한 평가를 받고 있다. 데이터마이닝, 머닝러신 활용과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브랜드별 맞춤 전략을 제공하는 ‘온라인 판매’를 주력으로 하며, 이외에도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검색 채널 광고부터 SNS 광고, 라이브 커머스, 자사몰인 오늘의 딜까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카테고리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러 브랜드사와 협업하여 제품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처럼 생산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용 물류센터를 3개까지 확장하여 원활하게 운영 중이다.

올해 초에는 현대홈쇼핑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었으며, 기술과 경영 등의 혁신 능력을 인정받아 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직원들의 창업 지원에도 소홀하지 않아 스타트업으로는 유일하게 삼성, LG, 현대 등이 참여하고 있는 창업진흥원 사내벤처 육성프로그램에 운영기업으로 참여하는 등 직원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 개발사업 R&D에도 참여하여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온누리아이코리아는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회사로서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 유통, 물류, CS 전 과정을 전담하고 있다. AI와 빅데이터 마이닝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별 맞춤 전략과 전담팀 운영을 통해 매출 극대화를 이루어 내고 있으며, 핵심기술 관련 특허 3건을 등록하고 보유하고 있다. 또한, 벤처 인증, 이노비즈, 메인비즈 등 다양한 인증을 받아 NICE평가정보 기술평가에서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 사진 제공 : 온누리아이코리아 >

온누리아이코리아 이인익 통합대표는 “지금까지 이뤄낸 성과는 모두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급변하는 사업 환경 속에서 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더욱 성장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회사로 거듭나고자 한다.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 소비 데이터, 채널 등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쇼핑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