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트와이스 지효, 박진영·헤이즈 등과 작업…자작곡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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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첫 솔로 앨범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3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개한 지효의 미니 1집 '존(ZONE)'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따르면 총 6곡의 수록곡 작업에 모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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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첫 솔로 앨범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3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개한 지효의 미니 1집 '존(ZONE)'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따르면 총 6곡의 수록곡 작업에 모두 참여했다.
지효가 작곡한 '토킹 어바웃 잇(Talkin’ About It)'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1위를 달성한 미국 래퍼 24케이골든이 작사, 작곡과 피처링에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가수 헤이즈와 듀엣곡인 '돈트 워너 고 백(Don't Wanna Go Back)'은 헤이즈와 함께 작사, 작곡한 노래다. 이외에도 트와이스 월드투어에서 선공개한 자작곡 '나잇메어(Nightmare)' 등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를 맡았다. 여기에 두아 리파, 마룬파이브, 에이바 맥스를 비롯해 세계적 가수들과 함께 작업한 이력의 멜라니 폰타나, 린드그렌, 몬스터즈 앤 스트레인저스 작가 마르쿠스 로맥스 등 유수 작가진이 힘을 보탰다.
'존'은 온전한 지효 그 자체를 보여주는 앨범으로, 한국시간 기준 다음 달 18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0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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