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보훈위탁병원 성베드로병원,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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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베드로병원은 지난 2020년 3월 국가보훈처 보훈위탁병원에 지정되어 국가유공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치료,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보훈대상자의 경우 위탁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는데 경기북부지역 주민 중 보훈대상자의 경우 위탁병원이 가까운 곳에 없다 보니 거동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받기 위해 위탁병원을 방문하는 불편한 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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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베드로병원은 지난 2020년 3월 국가보훈처 보훈위탁병원에 지정되어 국가유공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치료,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보훈대상자의 경우 위탁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는데 경기북부지역 주민 중 보훈대상자의 경우 위탁병원이 가까운 곳에 없다 보니 거동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받기 위해 위탁병원을 방문하는 불편한 점이 있었다.
기존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탁병원은 서울, 광주 등의 5개 광역시에만 존재하였지만 점점 확대가 되면서 보훈병원을 직접 가지 않고 지정된 위탁병원에 방문하여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거리가 먼 곳을 장시간 이동하는 부분은 힘든 부분이 따를 수 밖에 없는데 이제 경기북부에서도 먼 거리 이동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성베드로병원 김희경 이사장은 "안전하고 안심하고 받을 수 있도록 진료환경을 구축하여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의료법인성베드로병원은 척추, 관절, 내과, 종합검진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병원으로써 다양한 진료분야 별로 담당 의료진에게 정확하고 세심한 1:1 맞춤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진료를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보호자 없는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지정 병원으로 입원환자에게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적인 간호 인력이 24시간 간호, 간병통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간병부담을 줄이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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