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김성근 감독 연패 탈출·7할 회복 깊어진 고민
황소영 기자 2023. 7. 31. 08:49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김성근 감독이 연패 위기 탈출과 7할 승률 회복이라는 두 가지 과제 해결로 고민에 빠진다.
오늘(3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1회에는 최강 몬스터즈와 부산고등학교의 올 시즌 1차전이 벌어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지난번 충암고등학교와 2차전에서 패하며 승률이 6할대로 떨어졌다. 김성근 감독은 연패 위기를 탈출하고 7할 승률을 회복하기 위한 필승 라인업을 짜느라 깊은 고민의 늪에 빠진다. 심지어 제작진에게 시간 추가 요청까지 한다.
최강 몬스터즈는 지난해 부산고를 상대로 두 경기 모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하지만 올해 부산고는 다르다. 2023 황금사자기 우승은 물론이고, 무려 17연승을 달리며 기세를 한껏 올린 상태이기 때문이다. 특히 부산고 박계원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황금사자기 결승에 나갔던 스타팅 멤버들을 대부분 출전시키겠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최상의 전력을 갖춘 부산고와 경기를 앞두고 김성근 감독의 고민이 길어지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는 약 1시간 만에 펜을 들어 부산고 경기의 라인업을 완성한다. 긴 고민 끝에 완성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누구일지, 부산고 타자들의 방망이를 잠재울 선발 투수는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연패 위기에 놓인 최강 몬스터즈와 지난 시즌 복수를 다짐한 부산고의 1차전은 '최강야구' 51회에서 만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오늘(3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1회에는 최강 몬스터즈와 부산고등학교의 올 시즌 1차전이 벌어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지난번 충암고등학교와 2차전에서 패하며 승률이 6할대로 떨어졌다. 김성근 감독은 연패 위기를 탈출하고 7할 승률을 회복하기 위한 필승 라인업을 짜느라 깊은 고민의 늪에 빠진다. 심지어 제작진에게 시간 추가 요청까지 한다.
최강 몬스터즈는 지난해 부산고를 상대로 두 경기 모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하지만 올해 부산고는 다르다. 2023 황금사자기 우승은 물론이고, 무려 17연승을 달리며 기세를 한껏 올린 상태이기 때문이다. 특히 부산고 박계원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황금사자기 결승에 나갔던 스타팅 멤버들을 대부분 출전시키겠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최상의 전력을 갖춘 부산고와 경기를 앞두고 김성근 감독의 고민이 길어지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는 약 1시간 만에 펜을 들어 부산고 경기의 라인업을 완성한다. 긴 고민 끝에 완성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누구일지, 부산고 타자들의 방망이를 잠재울 선발 투수는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연패 위기에 놓인 최강 몬스터즈와 지난 시즌 복수를 다짐한 부산고의 1차전은 '최강야구' 51회에서 만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터뷰] 정해인 "데뷔 10년보다 중요한 건…다시 없을 지금 이 순간"
- '강렬한 45분'…뮌헨 데뷔전 치른 '괴물' 김민재 향해 호평
- '난임·다둥이' 정부 지원 늘지만…현장에선 "막막해"
- 폭염에 말라 죽고 폭우로 주택가 덮치고…미국 '극한 날씨'
- 이유 없이 "내가 표적 될 수도"…'불특정 다수' 대상 범죄 왜?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