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미래모빌리티 엑스포’ 규모 확대

[KBS 대구]오는 10월 대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를 앞두고 대구시가 참가기업 유치와 국제포럼 구성 등 행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대구시가 개최해 온 미래모빌리티 엑스포를 정부 차원의 행사로 확대한 것으로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행사에서는 완전자율주행 서비스와 도심항공교통 등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 성과물을 한자리에 선보이고 국제포럼과 투자설명회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