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까베르네소비뇽 등 美 대표 와인 20% 할인

8월 한달간, 'CU의 심판'

[서울=뉴시스]편의점 CU는 미국 와인 기획전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BGF리테일)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편의점 CU는 미국 와인 기획전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콘셉트는 파리의 심판을 오마주해 'CU의 심판'으로 잡았다. 파리의 심판은 1976년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미국 와인이 1위한 사건을 이른다.

이번 기획전 상품은 미국 대표 와인 8종이다. 대상 상품들은 8월 한 달 KB페이로 결제하면 2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상품은 ▲1924 더블 블랙 까베르네소비뇽 ▲포트배럴 피노누아 ▲머피굿 샤도네이 ▲피노누아 ▲까베르네소비뇽 등이다.

또 ▲퀼트 패브릭 오브 더 랜드 ▲캔달 잭슨 그랑리저브 샤도네이 ▲캔달 잭슨 그랑리저브 카베르네소비뇽을 할인 가격에 판다.

업체 측은 "미국 전역에서 나는 깊고 풍부한 맛의 까베르네소비뇽과 서부 해안·중부 지역 대표 품종인 피노누아를 중심으로 캔달 잭슨 와인까지 있다"고 했다.

한편 CU는 8월 한 달 'mmm! 로제 와인'과 복숭아향 스파클링 와인 'mmm! 까바', 화이트 와인 'mmm! 샤도네이' 3종도 상시 2000원 할인해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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