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데뷔 앨범 공식 활동 마무리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데뷔 활동을 마무리했다.

제로베이스원은 30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 공식 활동을 마쳤다.

제로베이스원은 Mnet ‘보이즈 플래닛’ 데뷔조다.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등 9명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지난 10일 발매한 데뷔 앨범으로 182만여장의 초동 판매량을 달성했다. 타이틀곡 ‘인 블룸’(In Bloom)으로는 음악방송 3관왕에 올랐다.

제로베이스원은 8월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팬콘서트 ‘2023 제로베이스원 팬-콘’(ZEROBASEONE FAN-CON)을 개최한다. 이들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1만 8000석을 초고속으로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