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코페', 자원봉사자 발대식 진행…김준호·홍인규·조윤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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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코봉스' 발대식을 진행했다.
지난 28일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는 '코봉스(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코봉스' 50여 명과 함께 집행위원장 김준호, 수석 홍인규 조윤호가 참석해 발대식 및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부코페'는 '코미디 스쿨어택!' '코봉스 발대식' 등 사전 행사를 진행하며 축제가 다가왔다는 사실을 느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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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위원장 김준호, 코봉스 대표에 ID 카드 직접 수여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코봉스' 발대식을 진행했다.
지난 28일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는 '코봉스(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코봉스' 50여 명과 함께 집행위원장 김준호, 수석 홍인규 조윤호가 참석해 발대식 및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조윤호가 MC를 맡아 '코봉스'의 선서식을 진행했다. 집행위원장 김준호는 '코봉스' 대표 1인에게 ID 카드를 직접 수여했다. 김준호와 홍인규는 자원봉사자들을 향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았다.
발대식 2부에는 '코봉스' 업무 소개 및 기본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코봉스'는 기획홍보팀 운영팀 초청팀 영상팀으로 나뉘어 팀별로 활동하게 된다. 응급처치 교육과 성희롱 예방 교육 등 기본 교육까지 마친 '코봉스'는 팀별로 맡은 세부 업무를 분담, 올해 '부코페' 행사를 위한 활약을 예고했다. '부코페'는 '코미디 스쿨어택!' '코봉스 발대식' 등 사전 행사를 진행하며 축제가 다가왔다는 사실을 느끼게 만들었다.
이번 '부코페'는 다음 달 25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10일간 부산 각지에서 분산 개최된다. 개막식부터 '부코페'의 웃음을 책임지는 극장 공연,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정통 스탠드업 코미디, '개그콘서트'의 부활을 알리는 폐막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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