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최파타' 출연..영화 홍보 위한 '공식작전'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배우 하정우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비공식작전'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비공식작전'은 8월 2일 개봉한다. /2023.07.13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하정우가 영화 '비공식작전' 홍보를 위해 라디오에 출격한다.

하정우는 31일 낮 12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으로 청취자를 만난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하정우는 극중 외교관 민준 역을 맡았다.

하정우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보이는 라디오에서 DJ 최화정과 함께 '비공식작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하정우는 '터널' 이후 재회한 김성훈 감독과의 작업 소감과 '판수' 역 주지훈과의 절친 케미스트리, 1987년 레바논을 스크린에 생동감 넘치게 담기 위해 오랜 기간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며 생긴 비하인드 에피소드까지 털어놓는다. 하정우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와 청취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월요일 점심시간을 특별하게 만들 하정우와 DJ 최화정의 유쾌한 에너지는 31일 낮 12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비공식작전'은 오는 8월 2일 극장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