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노비츠키' 최고 평점 호평 "놀랍도록 아름다운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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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 새 정규 음반 '노비츠키'에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BANA에 따르면 힙합 R&B 미디어 리드머는 최근 '노비츠키'에 올해 발표된 음반 중 최고 평점인 4.5점을 부여했다.
빈지노는 지난 20일에는 이케아코리아와의 협업으로 '노비츠키'에 대한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쇼룸을 구성, 3주간 5만 여명의 방문객이 줄지어 찾아와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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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 새 정규 음반 '노비츠키'에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BANA에 따르면 힙합 R&B 미디어 리드머는 최근 '노비츠키'에 올해 발표된 음반 중 최고 평점인 4.5점을 부여했다. 남성훈 평론가는 "우려를 비웃듯 빈지노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결과물을 내놓았다. 앨범이 끝나면 전에 없는 진한 여운이 감돈다"라고 평했다.
또한 대중음악 웹진 온음에서도 7점 만점에 6.5점의 높은 점수를 부여했고, 음악취향Y에서는 리뷰에 참여한 평론가 3인 모두 4점을 부여했다.
음악전문매체 이즘 역시 '노비츠키'에 4점을 부여했다. 장준환 평론가는 "고착화된 신에 새로운 흐름을 과감히 제시할 수 있는 베테랑"이라 평하고, "빈지노라는 규정 불가능한 세계를 연장하기 위한, 새로운 디스코그래피의 등장"이라고 평했다.
지난 7월 3일 발매된 '노비츠키'는 사전 예약으로만 한정반 4만7000장을 판매했고, 음원이 발매된지 하루도 안된 20시간 40분만에 멜론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역대 26번째 기록이자 힙합아티스트 최고기록으로 멜론 명예의 전당에 오르면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빈지노는 지난 20일에는 이케아코리아와의 협업으로 '노비츠키'에 대한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쇼룸을 구성, 3주간 5만 여명의 방문객이 줄지어 찾아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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