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기업경기 더 악화…“인건비·내수부진 심각”
신익환 2023. 7. 31. 08:16
[KBS 제주]제주지역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이달 중 제주도내 기업경기 실사지수는 57로 전달보다 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기업들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내수 부진, 자금 부족 등의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강한 소나기에 폭염까지…‘열돔’ 갇힌 한반도
- ‘전남 장수 아닌데…’ 지진 1시간 뒤 지명 틀린 문자 보낸 행안부
- 수도권 폭우에 한때 철도·도로 통제…밤사이 사건·사고
- 탈출구가 아니라 감옥행…쓰레기통 빠져 덜미 잡힌 은행 강도 [잇슈 SNS]
- 교사를 주먹으로…8살 초등학생 체포한 미국 경찰 [잇슈 키워드]
- 여자축구, 피파랭킹 72위 모로코에 충격패…“이것이 현실”
- 선인장 말라 죽고 주택 수영장엔 곰…미국 “폭염 실존적 위협”
- ‘핸들에서 손 떼는’ 레벨3, 국내 상용화는 언제?
- LH 아파트 긴급 점검…“15개 단지서 철근 누락”
- 냉해·우박·장맛비…가격 폭락에 복숭아 농가 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