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유준상 재치만점·액션만점 최고의 해결사

황소영 기자 2023. 7. 31. 08: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이로운 소문2' 유준상
배우 유준상이 경이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tvN 새 주말극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에서 최강 괴력 소유자 모탁으로 돌아온 유준상이 통쾌함과 유쾌함을 다 잡은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경이로운 소문2' 1-2화에는 형사로 복귀한 유준상(모탁)의 모습과 액션이 그려졌다. 카운터이자 형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준상은 카운터로서 악귀를 처단하고, 이후 악귀가 빠져나간 범인을 경찰서로 보내 악귀와 악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타인을 위해 희생정신을 발휘한 유인수(적봉)를 카운터 적임자로 캐치해낸 예리한 눈썰미로 새로운 전개의 시작을 알렸다.

중국에서 온 악귀 김현욱(웡)이 밟은 융의 땅을 따라온 유준상은 그곳에서 치열한 격투를 벌였다. 녹슬지 않은 날렵한 액션 연기로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완성하며 눈을 뗄 수 없는 호연을 펼쳤다.

유준상은 든든한 선배이자 카운터, 형사로서 통쾌한 한방과 유쾌한 모먼트까지 모탁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홀로 염력을 쓰지 못하던 중 장기 밀매 악귀가 준희에게 칼을 날린 순간 염력으로 막아낸 모탁의 모습은 앞으로의 성장과 활약에 기대를 불렀다.

'경이로운 소문2'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