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협 ‘선재 업고 튀어’ 캐스팅, 변우석 절친된다

박수인 2023. 7. 3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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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협이 '선재 업고 튀어'에 캐스팅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김태엽, 윤종호/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다.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며 '톱스타 유백이',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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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협이 ‘선재 업고 튀어’에 캐스팅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김태엽, 윤종호/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다.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며 ‘톱스타 유백이’,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극 중 이승협은 밴드 그룹 이클립스의 리더이자 기타를 담당한 백인혁 역을 맡았다. 백인혁은 모난 데 없고 싹싹한 성격으로, 류선재(변우석)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다. 과거 밴드부까지 열심히 활동할 정도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인혁은 세상을 떠난 선재를 살리려 열아홉 살 시절 과거로 온 임솔(김혜윤)과도 특별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협은 드라마 ‘가시리잇고’ ‘알고있지만,’ ‘별똥별’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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