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달리는 NL MVP 0순위 ‘37홈런-80도루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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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6,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발이 멈추지 않고 있다.
아쿠냐 주니어는 지난 30일 시즌 24호 홈런과 50호 도루를 기록했고, 31일 경기에사도 도루 1개를 추가했다.
이에 아쿠냐 주니어는 메이저리그 도루 2위 에스테우리 루이스(24)와의 격차를 8개까지 벌리는데 성공했다.
또 아쿠냐 주니어는 현재 37홈런-80도루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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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6,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발이 멈추지 않고 있다.
아쿠냐 주니어는 31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103경기에서 타율 0.335와 24홈런 61타점 93득점 138안타, 출루율 0.416 OPS 0.994 등을 기록했다.
또 아쿠냐 주니어는 이날 도루 1개를 추가했다. 무려 51개(도루 실패 8개). 즉 이미 20홈런-50도루 클럽에 가입한 상황이다.
아쿠냐 주니어는 지난 30일 시즌 24호 홈런과 50호 도루를 기록했고, 31일 경기에사도 도루 1개를 추가했다. 기회가 나면 망설이지 않고 달린다.
이에 아쿠냐 주니어는 메이저리그 도루 2위 에스테우리 루이스(24)와의 격차를 8개까지 벌리는데 성공했다. 통산 첫 도루왕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 아쿠냐 주니어는 현재 37홈런-80도루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홈런에서 조금 더 힘을 낼 경우, 40홈런-80도루도 달성이 가능하다.
한편, 메이저리그에서 마지막으로 한 시즌 80도루가 나온 것은 지난 1988년. 당시 리키 헨더슨(93개)과 빈스 콜맨(81개)이 80도루를 달성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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