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최지만, 승부처에서 대타 출전해 범타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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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최지만이 승부처에 대타로 출전했지만, 범타로 물러났습니다.
최지만은 오늘(3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최지만은 중요한 순간에 출전했습니다.
좌타자 최지만은 8회부터 공을 던진 필라델피아의 오른손 불펜 유니오르 마르테와 상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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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최지만이 승부처에 대타로 출전했지만, 범타로 물러났습니다.
최지만은 오늘(3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최지만은 중요한 순간에 출전했습니다.
3대 4로 뒤진 8회말 노아웃 2, 3루에서 우타자 리오베르 페게로를 대신해 대타로 나섰습니다.
좌타자 최지만은 8회부터 공을 던진 필라델피아의 오른손 불펜 유니오르 마르테와 상대했습니다.
최지만은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6구째 한 가운데 몰린 슬라이더에 반응했다가 1루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이후 공수교대 때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고, 시즌 타율은 0.208에서 0.205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피츠버그는 연장 10회 접전 끝에 6대 4로 역전승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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