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에어뉴질랜드 "1천원 더 내면 누워서 뉴질랜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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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질랜드는 단돈 1천원에 옆 좌석을 구매할 수 있는 '스카이카우치' 좌석 지정 프로모션을 31일 하루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뉴질랜드의 '스카이카우치'는 다리 받침대가 있는 좌석을 3개 이어 넓고 평평한 소파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옵션으로, 어린이 동반 가족이나, 성인 2명도 편하게 누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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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에어뉴질랜드는 단돈 1천원에 옆 좌석을 구매할 수 있는 '스카이카우치' 좌석 지정 프로모션을 31일 하루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뉴질랜드의 '스카이카우치'는 다리 받침대가 있는 좌석을 3개 이어 넓고 평평한 소파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옵션으로, 어린이 동반 가족이나, 성인 2명도 편하게 누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오클랜드 직항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신규로 예약할 경우에 해당하며, 성인 2명 또는 어린이를 포함한 3인 항공권 구매 시 편도 당 1천원만 내면 일반석 '스카이카우치'를 구매할 수 있다.
사용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2월 7일까지이며, 에어뉴질랜드는 최대 32%까지 할인된 특가 이벤트로 인천-오클랜드 직항 왕복 항공권의 할인 판매도 이날까지 진행한다.
에어뉴질랜드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 기종으로 인천-오클랜드간 직항편을 주 3회(월·목·토) 운항하고 있다.
polp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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