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2’ 정해인이라 가능했다, 고난도 맨몸 액션까지

이민지 2023. 7. 31. 0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해인의 열연이 또 통했다.

정해인은 7월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에서 군무 이탈 체포조(D.P.) 조원 일병 안준호 역을 맡았다.

'D.P.' 시즌2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안준호와 한호열(구교환 분)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D.P.' 시즌2로 돌아온 정해인은 또 한번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정해인의 열연이 또 통했다.

정해인은 7월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에서 군무 이탈 체포조(D.P.) 조원 일병 안준호 역을 맡았다. ‘D.P.’ 시즌2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안준호와 한호열(구교환 분)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D.P.’ 시즌2로 돌아온 정해인은 또 한번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정해인은 여전히 되풀이되는 현실에 무력감을 느끼지만 변화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성장하는 안준호 그 자체를 그려냈다. 그는 올곧은 성정에 연달아 충격적인 사건을 겪으며 일렁이는 인물의 감정선을 단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세밀하게 표현했으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필사적인 안준호의 모습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또 정해인은 격투에 능한 인물의 설정을 그대로 흡수해 고난도의 맨몸 액션도 유감없이 선보였으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호연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인물의 서사를 묵직하게 그려낸 정해인은 오로지 정해인이기에 가능한 안준호를 완성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전과 180도 다른 캐릭터 변신을 선보인 정해인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 앞으로의 배우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넷플릭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