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골드만삭스 "9월 금리인상 가능성 낮아"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7. 3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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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한편 골드만삭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의 7월 금리 인상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요.
한 번 더 인상하더라도 9월에 인상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연준이 내년 2월부터 금리를 점진적으로 인하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얀 하치우스 /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 : 비록 파월 의장은 조심스러워했지만 저는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11월은 가능합니다. 경제가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연준이 경제전망요약(SEP)에서 제시한 예상치는 아웃퍼폼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이 마지막 인상이고 한동안 5.25~5.5%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준이 내년 2분기부터 금리를 점진적으로 인하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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