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중앙선 넘어 모로 누운 자동차

[뉴스투데이]

도로를 달리는 차량 앞으로 노란색 자동차가 중앙선을 넘어 미끄러지더니 옆으로 누워버리는데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의 한 도로에서 노란색 중국산 MG3 해치백 승용차가 90도 뒤집힌 채 미끄러져 버린 겁니다.

주변 행인들이 운전자를 구하러 달려올 때까지 뒷바퀴는 계속 돌고 있는데요.

거꾸로 뒤집힌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는 얼굴이 바닥에 맞닿았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운전자는 운전면허 시험을 통과한 지 열흘밖에 안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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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9275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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