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여름시즌 채팅방 효과 오픈…더워·여름 보내면 죠르디가 '뿅'

손엄지 기자 2023. 7. 3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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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035720)가 여름시즌을 맞아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무더위', '열대야', '휴가' 등 추석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면 일시적으로 채팅창 화면이 바뀌는 효과를 적용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채팅방을 통해 더위, 휴가 관련 대화를 나누는 이용자들이 늘어날 것을 고려해 이번 채팅방 효과를 기획했다"면서 "이용자들이 지인들과의 카카오톡 대화 속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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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맞아 채팅창 배경 화면 효과 적용
여름시즌 채팅방 효과 적용 화면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카카오(035720)가 여름시즌을 맞아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무더위', '열대야', '휴가' 등 추석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면 일시적으로 채팅창 화면이 바뀌는 효과를 적용한다.

31일 카카오에 따르면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22일 오후 11시59분까지 여름시즌 카카오톡 채팅방 효과가 적용된다. 이번에 적용되는 효과는 총 2종이다.

카카오톡 이용자가 채팅창에서 더워, 무더위, 열대야, 에어컨, 선풍기, 덥다, 여름 을 입력하면 죠르디가 선풍기를 쐬며 더워하는 장면이 나온다.

또 휴가, 여름휴가, 여름방학, 바캉스 등을 입력하면 앙몬드가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며 서핑하는 모습이 뜬다.

이 기능은 안드로이드 iOS, win32, macOS 포함 전체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채팅방을 통해 더위, 휴가 관련 대화를 나누는 이용자들이 늘어날 것을 고려해 이번 채팅방 효과를 기획했다"면서 "이용자들이 지인들과의 카카오톡 대화 속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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