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술을 3주 안 마셨더니 간수치 확 내려가, 밤에도 안 깨고 잘 자" (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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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DJ 김영철이 수술 후 몸 컨디션에 대해 언급했다.
"현재 다리가 좀 불편해서 그렇지 아프지는 않다"라며 김영철은 "몸 컨디션은 완전 좋다. 7시간씩, 8시간씩 푹 잔다. 주말에도 너무 잘 잤다. 요새는 한 번도 안 깬다. 술 때문이었던 것 같다. 그동안 밤에 깼던 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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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DJ 김영철이 수술 후 몸 컨디션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주말 동안 드디어 '나의 아저씨' 정주행을 끝내고 돌아왔다"라며 '나의 아저씨' 대사 한 구절을 소개하고 "몸이 천근 만근 같냐? '나는 가볍다, 몸도 가볍고 마음도 가볍고 기분도 가볍다' 최면을 걸다보면 금방 컨디션이 올라올 것이다. 한동안 '나의 아저씨' 이야기 많이 할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영철은 "저는 계산했더니 120근보다는 좀 많고 130근이다. 술을 3주 안 마셨더니 간수치가 확 내려갔다"라고 밝혔다.
"현재 다리가 좀 불편해서 그렇지 아프지는 않다"라며 김영철은 "몸 컨디션은 완전 좋다. 7시간씩, 8시간씩 푹 잔다. 주말에도 너무 잘 잤다. 요새는 한 번도 안 깬다. 술 때문이었던 것 같다. 그동안 밤에 깼던 게"라고 설명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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