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최다승’ 벌랜더, 통산 250승 달성 ‘ML 49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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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나이에도 여전한 기량을 자랑하고 있는 저스틴 벌랜더(40, 뉴욕 메츠)가 개인 통산 250승 고지를 점령했다.
이날 뉴욕 메츠 선발투수로 나선 벌랜더는 5 1/3이닝 동안 103개의 공(스트라이크 74개)을 던지며, 5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뉴욕 메츠는 벌랜더가 마운드 위에 있는 동안 5점의 득점 지원을 했고, 결국 5-2로 승리했다.
이에 벌랜더는 시즌 6승째이자 개인 통산 250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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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나이에도 여전한 기량을 자랑하고 있는 저스틴 벌랜더(40, 뉴욕 메츠)가 개인 통산 250승 고지를 점령했다.
뉴욕 메츠는 31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시티 필드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메츠 선발투수로 나선 벌랜더는 5 1/3이닝 동안 103개의 공(스트라이크 74개)을 던지며, 5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5개.
뉴욕 메츠는 벌랜더가 마운드 위에 있는 동안 5점의 득점 지원을 했고, 결국 5-2로 승리했다. 이에 벌랜더는 시즌 6승째이자 개인 통산 250승을 달성했다.
통산 250승은 현역 최고의 기록. 또 메이저리그 역대 49번째 기록이다. 벌랜더의 위에는 251승의 밥 깁슨, CC 사바시아, 알 스팔딩이 있다.
이제 벌랜더는 250승, 3000이닝, 3000탈삼진 등 굵직한 기록을 모두 작성했다. 남은 것은 명예의 전당으로 직진하는 것 뿐이다.
벌랜더는 이번 시즌 부상으로 한 동안 쉰데다 지난 5월에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40세라는 나이를 감당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벌랜더는 지난 6월부터 살아난 모습을 보였고, 이달 나선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69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뉴욕 메츠는 최근 맥스 슈어저(39)를 트레이드 시켰다. 연봉 4333만 달러 듀오의 해체. 단 2024시즌을 위해 벌랜더는 트레이드하지 않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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