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건설 현장에 자원 나온 '군인가족 봉사대원들' 역할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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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1일 "강동전역 군인건설자들이 언제나 정을 담아 '우리 어머니들'이라고 부르는 미더운 여성들이 있다"라면서 "그들은 바로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건설 현장에서 군인건설자들과 고락을 같이하는 여러 인민군 부대의 군인가족 봉사대원들"이라고 강조했다.
군인가족 봉사대원들은 건설자들의 이발을 맡아주거나 장갑이나 신발 등을 수리를 해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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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1일 "강동전역 군인건설자들이 언제나 정을 담아 '우리 어머니들'이라고 부르는 미더운 여성들이 있다"라면서 "그들은 바로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건설 현장에서 군인건설자들과 고락을 같이하는 여러 인민군 부대의 군인가족 봉사대원들"이라고 강조했다. 군인가족 봉사대원들은 건설자들의 이발을 맡아주거나 장갑이나 신발 등을 수리를 해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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