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달장애 아들과 다정한 모습…쏟아진 격려와 응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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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송민군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알렸다.
사진에는 아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1980년생인 오윤아는 슬하에 아들 송민군(2007년생)을 두고 있다.
오윤아는 최근 발달장애 아들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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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송민군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알렸다.
오윤아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오윤아는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전하며, 송민군이 공항에서 돌발행동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들) 민이랑 여행하는 건 너무 행복하지만, 힘들기도 하다"며 "항상 많은 걸 보여주고 싶고, 경험하게 해주고 싶은데 쉽지 않다. 공항에서 머리를 때리며 울었는데 도와주시려고 했던 남성분 너무 감사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댓글로 오윤아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이들은 "저희 애도 발달장애가 있는데 민이 덕분에 (관련 정보를 얻어) 많은 도움을 받았다", "언니랑 민이 보면서 저도 힘을 많이 내고 있다" 등 댓글을 남겼다.
1980년생인 오윤아는 슬하에 아들 송민군(2007년생)을 두고 있다. 오윤아는 최근 발달장애 아들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아들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다른 발달장애 환자의 부모님들을 응원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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