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 정은표 子 정지웅 “여자에 인기 있지만 미팅 안해”(걸환장)[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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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본인의 인기를 자랑했다.
서울대에 다니며 자취 중인 정지웅은 이날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 선유도공원에 돗자리를 폈다.
엄마가 새벽 3시부터 일어나 쌌다는 정성 가득 도시락을 먹으며 정지웅은 근황으로 이런저런 담소를 나눴다.
엄마는 "얘를 귀여워하는 사람이 제법 많다"고 아들 편을 들면서 "난 당신(정은표) 귀여워했다"고 깨알 남편 사랑을 드러냈고 정지웅은 아빠를 향해 "귀엽기는 하니까 이렇게 살지"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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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본인의 인기를 자랑했다.
7월 30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5회에서는 정은표 가족이 여행 계획을 짜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대에 다니며 자취 중인 정지웅은 이날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 선유도공원에 돗자리를 폈다. 엄마가 새벽 3시부터 일어나 쌌다는 정성 가득 도시락을 먹으며 정지웅은 근황으로 이런저런 담소를 나눴다.
이때 아빠 정은표는 "요새는 미팅 안 하냐"고 질문했다. 대학 힙합 동아리 활동을 하며 공연과 행사도 뛰고 있는 정지웅은 "요새는 바빠서 못 한다"며 엄마의 "전쟁통에도 사랑은 꽃피는데"라는 너스레에도 난색했다.
정지웅은 "아예 생각이 없는 거냐"는 물음에 "생각이 없지는 않다"고 답했다. 이어 정은표가 "여자한테 인기가 없는 것"이라고 공격해오자 "그건 내가 똑똑히 말하겠다. 그건 아니다"라고 확실히 했다.
엄마는 "얘를 귀여워하는 사람이 제법 많다"고 아들 편을 들면서 "난 당신(정은표) 귀여워했다"고 깨알 남편 사랑을 드러냈고 정지웅은 아빠를 향해 "귀엽기는 하니까 이렇게 살지"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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