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원장,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박영주 기자 2023. 7. 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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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국립종자원장이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31일 국립종자원에 따르면 김 원장은 지난 28일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과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김 원장은 "사회적으로 마약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적극적인 예방이 필요한 시기에 의미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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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인증 사진 올려
[세종=뉴시스] 김기훈 국립종자원장이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국립종자원)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김기훈 국립종자원장이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31일 국립종자원에 따르면 김 원장은 지난 28일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과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이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4월 말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 원장은 "사회적으로 마약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적극적인 예방이 필요한 시기에 의미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최병국 국제식물검역인증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김 원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백호성 조달품질원장과 정현출 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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