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연애 10년 넘어” 박선영, 결혼정보회사 가나요? (미우새)

박선영이 결혼정보회사 방문을 예고했다.

7월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선영의 재활과 결혼정보회사 방문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배우 박선영이 미운 우리 새끼로 등장했다. 박선영은 ‘골 때리는 그녀들’ 하차 이유인 부상에 대해 “종아리 근육이 18cm 찢어졌다”고 말하며 재활 훈련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선영은 ‘불타는 청춘’ 인연들인 최성국, 조하나를 만났다. 최성국이 “너 마지막 연애 언제지?”라고 묻자 박선영은 “10년 넘었다. 이제 기다리면 안 되고 찾으러 다녀야지”라고 답했다.

뒤이어 박선영과 조하나가 함께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갔고 박선영은 “50세가 딱 넘으니 걱정도 되고 너무 시간도 빨리 간다”고 상담했다. 박선영은 원하는 남성에 대해 초혼이 아니어도 되고 나이는 위로 7살까지 “자녀도 상관없다”고 현실적으로 말했다.

자녀 출산할 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박선영은 “지금도 낳으라고 하면 낳겠지만”이라며 출산 승부욕도 보였다. 이후 박선영의 소개팅까지 예고되며 박선영이 새로운 사랑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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