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팬티 노출 패션 비화 “배꼽 숨기려 팬티 올려입다가”(당나귀 귀)[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디바 출신 채리나가 팬티 라인을 노출한 패션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7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18회에서는 코요태 멤버들과 디바 채리나, 스페이스A 김현정이 모여 옛 방송국 심의 규정에 대해 얘기 나눴다.
당시 채리나는 팬티 상표가 보이는 패션을 최초로 선보였는데.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그룹 디바 출신 채리나가 팬티 라인을 노출한 패션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7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18회에서는 코요태 멤버들과 디바 채리나, 스페이스A 김현정이 모여 옛 방송국 심의 규정에 대해 얘기 나눴다.
이날은 과거 유독 심했던 방송국 규정들이 언급됐다. 선글라스 금지, 염색 금지, 남자가수 귀걸이 금지 등의 규정이 있었다고.
채리나는 자신이 유행시킨 레게 머리, 언더웨어 패션에 대해서도 할 말 있었다. 당시 채리나는 팬티 상표가 보이는 패션을 최초로 선보였는데.
채리나는 "'3! 4!'라는 음악이 내가 콘셉트 잡은 게 팬티 라인을 바깥으로 하는 거였다. 그거를 하는데 이건 약간 골반 쪽 걸쳐야 삘이 나는데. 배꼽이 보이면 안 되니까 배바지처럼 빤쮸(팬티)를 이만큼 올려 입어야 했다"고 털어놓았다. 배꼽 노출 금지라는 심의 규정을 따르다 언더웨어 패션이 탄생했다는 것.
채리나는 "너무 느낌이 안 나는 거다. 추면서 몰래 몰래 내렸다. 생방송 중 어떻게 할 수 었으니까. (그래서) PD님이 나를 많이 안 좋아했다고 하더라"고 비화도 전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봉선 “유재석과 안 맞나…‘놀뭐’ 하차 후 서로 불편 언짢았다”(미선임파서블)
- ‘주진모♥’ 민혜연, 병원 직원에 수백만원 명품백 선물‥통 큰 원장님(의사혜연)
- 이다인, 해변 하의실종에 ♥이승기 빠져든 각선미 포착
- 줄리엔강♥제이제이 핫한 비키니에 약혼남 반응은? 초밀착 스킨십 아슬아슬(TMI JeeEun)
- 전다빈, 가슴 손으로 겨우 가리고 아찔 포즈‥넘사벽 글래머 몸매
- 44세 장영란 “6개월마다 300만원 시술→보톡스, ♥한창도 몰라”(A급장영란)
- ‘톱★의 낮과 밤’ 이효리, 화끈한 뒤태 노출→밤에는 밤바다 홀로…빛나는 존재감
- 이정현 “♥의사 남편, 공짜 가방 메고 첫키스 안 하고 아껴줘 반해”(편스토랑)[어제TV]
- 대상 송혜교, 클래스 다른 여신 비주얼…고혹적 자태는 덤
- 정해인 이렇게 소탈했었나, 모자 쓰고 지하철 탑승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