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호 “13년째 먹거리 학교 운영, 유방암으로 떠난 딸 때문”(마이웨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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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호 박사가 먹거리 학교를 설립한 이유를 밝혔다.
7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바른 먹거리 전도사' 이계호 박사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건강한 먹거리에 집중하며 학교까지 설립한 이계호는 13년째 무료 강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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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이계호 박사가 먹거리 학교를 설립한 이유를 밝혔다.
7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바른 먹거리 전도사' 이계호 박사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계호는 먹거리에 관심을 가진 이유를 묻자 "원래 먹거리는 인간에게 영양성분을 공급해주기 위해 존재한다. 근데 먹거리의 본질에서 벗어나 있는 게 많다"고 밝혔다.
이계호는 "그중에서 자연의 법칙에서 벗어난 것들은 제가 과학자라서 알고 있지 않나.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원래 먹거리로 돌아가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건강한 먹거리에 집중하며 학교까지 설립한 이계호는 13년째 무료 강의 중이다. 그가 화학 박사에서 바른 먹거리 전도사로 전향한 데는 25세에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난 딸이 큰 역할을 했다.
이계호는 먹거리 학교에 대해 "(암 발병) 원인 치료에 대해서는 아무도 얘기를 안 하더라. 그저 병원에서 표준 치료를 마치면 특효약이나 민간요법을 찾아다닌다. 저도 그랬으니까 암 환우와 가족들의 심정을 이해한다. 그때는 다 물에 빠져 있어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일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집에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다른 집은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 암 환우들을 위해 먹거리 학교를 설립해서 환자의 먹거리, 생활 습관, 환경 속에서 발암 인자를 찾아주는 강의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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