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전처 배윤정과 비슷한 센언니에 끌려 ‘이상형 불변’(돌싱글즈4)[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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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이 전처 배윤정과 비슷한 센 언니에게 끌리는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호감 가는 여성이 2명이라고 꾸준히 밝혀온 제롬은 첫 번째로 베니타를 언급했다.
그룹 엑스라지의 멤버 출신으로 과거 한국에서 음악 채널 VJ로도 활약했던 제롬의 전 아내는 안무가 배윤정.
한편 제롬과 배윤정은 지난 2014년 결혼했지만 2년 2개월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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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제롬이 전처 배윤정과 비슷한 센 언니에게 끌리는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7월 30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4' 2회에서는 멕시코 칸쿤의 돌싱 하우스에서 만나 하루를 보낸 돌싱남녀들이 각자의 첫인상 호감 1순위를 뽑았다.
이날 호감 가는 여성이 2명이라고 꾸준히 밝혀온 제롬은 첫 번째로 베니타를 언급했다. 제롬은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딱 눈에 띄었다. 말하는 것도 안 듣고 외모적으로 눈에 들어왔다. 대화해 보니 털털한 면도 보이고 음식도 잘 하는 것 같고"라고 베니타에게 눈길이 가는 이유를 전했다.
또 다른 여성은 소라였다. 그는 "소라 씨가 좀 더 알고 싶다"면서 "솔직히 말하면 뭔가 전 와이프랑 비슷한 것 같다. 약간 좀 센 언니. 한 번 얘기해보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그룹 엑스라지의 멤버 출신으로 과거 한국에서 음악 채널 VJ로도 활약했던 제롬의 전 아내는 안무가 배윤정. 은지원은 이에 "이상형은 크게 안 변한다"며 신기해했다.
한편 제롬과 배윤정은 지난 2014년 결혼했지만 2년 2개월 만에 이혼했다. (사진=MBN '돌싱글즈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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