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효자손 빼다가 피가 철철, 혼자 응급실行” (미우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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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가 효자손 때문에 응급실에 갔다고 털어놨다.
이날 이상이 출연에 '미우새' 필수조건인 외로움과 궁상, 스스로 쓸쓸하고 초라하다고 느낄 때가 있었는지 질문이 주어졌다.
이상이는 "최근에 집에서 등이 간지러워서 길이 조절되는 효자손을 빼다가 피가 철철 나서 응급실에 혼자 갔었다"며 "효자손이 작아서 넣고 다닐 수 있게 돼 있다. 은색 쇠로 돼 있다. 무심결에. 혼자 응급실 갔는데 서럽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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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가 효자손 때문에 응급실에 갔다고 털어놨다.
7월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이상이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이 출연에 ‘미우새’ 필수조건인 외로움과 궁상, 스스로 쓸쓸하고 초라하다고 느낄 때가 있었는지 질문이 주어졌다.
이상이는 “최근에 집에서 등이 간지러워서 길이 조절되는 효자손을 빼다가 피가 철철 나서 응급실에 혼자 갔었다”며 “효자손이 작아서 넣고 다닐 수 있게 돼 있다. 은색 쇠로 돼 있다. 무심결에. 혼자 응급실 갔는데 서럽더라”고 털어놨다.
신동엽은 “밖에서 휴대용으로 쓰면 괜찮은데”라며 효자손으로 등을 긁으며 대본을 보는 연기를 펼쳤고 서장훈은 “밖에서 그걸로 등 긁으면 너무 웃기겠다”고 반응했다.
또 이상이는 ‘미우새’ 막내 김건우에 대해 “학교 동문이다. 나이는 동갑이고 후배다. 학교 안에서 나이 같으면 편하게 지냈다. 노래 잘하고 유명했다”고 밝혔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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