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데파이, "득점도, 환상적인 한국 팬들과 호흡한 것도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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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데파이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프리시즌 맨시티전에서 부상 복귀 후 첫 경기를 치렀다.
데파이는 후반 교체 투입돼 환상적인 슛으로 득점을 하며 차기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같은 날 데파이는 "귀한 기회였다. 공격수로서 언제나 골을 넣으려고 하고, 언제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려고 한다. 이번이 부상 이후 첫 경기였는데. 첫 번째 경기부터 득점해서 기쁘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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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멤피스 데파이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0일 오후 8시 45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직전 시즌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데파이다. 이번 프리시즌 맨시티전에서 부상 복귀 후 첫 경기를 치렀다. 데파이는 후반 교체 투입돼 환상적인 슛으로 득점을 하며 차기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같은 날 데파이는 "귀한 기회였다. 공격수로서 언제나 골을 넣으려고 하고, 언제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려고 한다. 이번이 부상 이후 첫 경기였는데. 첫 번째 경기부터 득점해서 기쁘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나에게는 한국에 온 것이 처음인데. 즐겼다. 환상적인 한국 팬들이 같이 호흡한 것에 대해서 기뻤고, 축구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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