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골키퍼 라야 영입 검토 중…램즈데일과 경쟁 체제 만드나

이형주 기자 2023. 7. 31. 0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날 FC가 다비드 라야(27) 골키퍼 영입을 검토 중이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이 브렌트포드 FC의 스페인 골키퍼 리야 영입을 원하고 있다. 아스널은 그를 영입하며 애런 램즈데일과 경쟁 체제를 만들기를 원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27세의 라야는 그간 브렌트포드가 2부에서 승격해 1부에 안착하는 것에 큰 공을 세웠다.

하지만 각각 굴리엘모 비카리오, 안드레 오나나가 영입되며, 라야가 붕 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렌트포드 FC 골키퍼 다비드 라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스날 FC가 다비드 라야(27) 골키퍼 영입을 검토 중이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이 브렌트포드 FC의 스페인 골키퍼 리야 영입을 원하고 있다. 아스널은 그를 영입하며 애런 램즈데일과 경쟁 체제를 만들기를 원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27세의 라야는 그간 브렌트포드가 2부에서 승격해 1부에 안착하는 것에 큰 공을 세웠다. 하지만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아 팀은 울며 겨자먹기로 매각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당초 토트넘 핫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된 라야다. 하지만 각각 굴리엘모 비카리오, 안드레 오나나가 영입되며, 라야가 붕 떴다. 이제 아스널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면서 새로운 국면이 예상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