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골키퍼 라야 영입 검토 중…램즈데일과 경쟁 체제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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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FC가 다비드 라야(27) 골키퍼 영입을 검토 중이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이 브렌트포드 FC의 스페인 골키퍼 리야 영입을 원하고 있다. 아스널은 그를 영입하며 애런 램즈데일과 경쟁 체제를 만들기를 원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27세의 라야는 그간 브렌트포드가 2부에서 승격해 1부에 안착하는 것에 큰 공을 세웠다.
하지만 각각 굴리엘모 비카리오, 안드레 오나나가 영입되며, 라야가 붕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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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스날 FC가 다비드 라야(27) 골키퍼 영입을 검토 중이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이 브렌트포드 FC의 스페인 골키퍼 리야 영입을 원하고 있다. 아스널은 그를 영입하며 애런 램즈데일과 경쟁 체제를 만들기를 원하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27세의 라야는 그간 브렌트포드가 2부에서 승격해 1부에 안착하는 것에 큰 공을 세웠다. 하지만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아 팀은 울며 겨자먹기로 매각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당초 토트넘 핫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된 라야다. 하지만 각각 굴리엘모 비카리오, 안드레 오나나가 영입되며, 라야가 붕 떴다. 이제 아스널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면서 새로운 국면이 예상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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