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이강인 합류하자마자 우승 분위기’ 바이에른 뮌헨 75%-PSG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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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트로피 획득을 밥 먹듯이 해 어차피 우승은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표현이 실감케 하듯 1위를 차지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75%로 다가오는 시즌 분데스리가의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민재는 다가오는 시즌부터 바이에른 뮌헨과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데 합류하자마자 우승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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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민재와 이강인이 새로운 팀으로 합류하자마자 우승 트로피를 획득한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tn.daily’는 30일 베팅 사이트 ‘bet 365’의 정보를 활용해 유럽 주요 리그 우승 확률을 공개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트로피 획득을 밥 먹듯이 해 어차피 우승은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표현이 실감케 하듯 1위를 차지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75%로 다가오는 시즌 분데스리가의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르트문트, 라이프치히, 레버쿠젠, 유니온 베를린이 뒤를 이었다.
김민재는 다가오는 시즌부터 바이에른 뮌헨과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데 합류하자마자 우승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김민재는 직전 시즌 나폴리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괴물 수비수의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이탈리아 무대를 장악했고 전 세계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나폴리의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과 33년 만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에 일조한 후 세리에A 최고 수비상을 수상하면서 주가가 제대로 뛰었다.
김민재는 아시아 선수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했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김민재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 데뷔전을 치렀다. 선발 출격 후 45분을 소화했는데 위협적인 헤더, 안정적인 경기력 등으로 공, 수 모두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김민재는 키패스 1, 패스 정확도 89%, 볼 경합 100%의 기록을 선보이면서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다.
이강인도 새로운 시즌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것이라는 전망이다. PSG가 78%의 확률로 프랑스 리그를 정복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마르세유, AS 모나코, 릴, 랑스가 뒤를 이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나 정착한 마요르카의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우뚝 솟았다. 상대의 허를 찌르면서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담당했으며 간혹 빠른 스피드를 통해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6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마요르카의 활력소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어에 이어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드리블 성공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강인의 주가가 뛰어오르면서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했고 PSG와 연결됐다.
이강인은 PSG와 2028년까지 계약을 맺었으며 등번호는 19번을 부여받았다.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번뜩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현재는 햄스트링 부상 여파로 휴식을 취하는 중이며 PSG는 인터 밀란, 전북현대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는데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한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이탈리아 세리에 A 인터 밀란의 우승을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tn.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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