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적생' 최원태 무실점 호투로 4연승...선두 질주
서봉국 2023. 7. 31. 00:10
프로야구 선두 LG가 이적생 투수 최원태의 호투와 타선 폭발을 앞세워 잠실 3연전을 싹쓸이하며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전날 키움에서 옮겨온 최원태는 두산전에서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LG는 10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kt도 창원 원정에서 NC를 5대 2로 꺾고 3연승으로 4위를 가시권에 뒀고, KIA도 롯데를 7위로 밀어내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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