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인형극제 아비아마 총회서 ‘국제이니셔티브 상’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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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인형극제가 2023년 국제 이니셔티브 어워드 후보에 선정됐다.
캐나다 사그네(Saguenay)시에서 지난 29일 춘천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년 아비아마 총회에서 춘천인형극제를 포함한 세계 5개 도시가 이 상 후보로 뽑혔다.
줄리 듀푸아(Julie Dufour) 사그네 시장과 육동한 춘천시장이 지난해 아비아마 총회에서 만나 문화교류에 공감한 이후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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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인형극제가 2023년 국제 이니셔티브 어워드 후보에 선정됐다.
캐나다 사그네(Saguenay)시에서 지난 29일 춘천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년 아비아마 총회에서 춘천인형극제를 포함한 세계 5개 도시가 이 상 후보로 뽑혔다. 인형극 분야 기여 단체에 시상하는 상으로, 지난해 춘천 아비아마 총회에서 우크라이나 체르니히브 인형극장이 첫 수상을 했다. 최종 수상자는 9월 프랑스 샤를르빌-메지에르에서 열리는 인형극축제에서 상을 받는다.
총회와 맞물려 춘천인형극제 사진전도 31일까지 사그네시 몽야곱 문화센터에서 진행, 호응을 얻고 있다. 줄리 듀푸아(Julie Dufour) 사그네 시장과 육동한 춘천시장이 지난해 아비아마 총회에서 만나 문화교류에 공감한 이후 추진됐다. 사진전은 상설공간에서 지속, 춘천인형극제, 춘천시립인형극단 등의 사진 20여점을 선보인다. 아비아마는 인형극 분야의 전세계 도시 간 교류협력을 목표로 2012년 설립됐으며 춘천시도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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